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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가 ‘황당’한 이유로 자국 내 금지시킨 ‘게임’ 7가지


중국에서는 구글과 페이스북이 안될 정도로 정부의 검열이 중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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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게임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세계 어느곳에서나 즐길 수 있지만 중국에서는 할 수 없는 게임들을 정리했다.

1. 펜타스톰 (시정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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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스톰’은 텐센트가 중국에서 서비스 중인 ‘왕자영요’를 넷마블이 현지화해 유통한 게임이다.

판타지계 영웅들이 많은 등장하는 이 게임은 여자 캐릭터의 과도한 노출과 역사, 문화 왜곡 문제로 시정명령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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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배틀그라운드 (금지/중단 조치)

공식 사이트

전세계 많은 유저들이 플레이 하고 있는 ‘배틀그라운드’도 중국에서는 속수무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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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은 300만 명이 넘는 최다 동시접속자기록을 세우기도 했지만, 중국에서는 잔인함을 이유로 금지 조치했다.

 

3. 포트나이트 (금지/중단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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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나이트’는 국내에서도 게임 유저들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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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중국에서는 고어, 잔인함, 저속한 컨텐츠를 빌미로 중단 조치를 받았다.

 

4. Knives Out (금지/중단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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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판 배틀그라운드라 불리는 모바일 게임 ‘Knives Out’은 표절 논란에 소송까지 갈뻔 했으나 중단 조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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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여성 캐릭터의 노출과 잔인함, 저속한 컨텐츠 때문이었다.

 

5. 리그오브레전드 (시정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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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게임 유저들이 가장 좋아하는 리그오브레전드(LOL) 역시 여성 캐릭터의 과도한 노출과 차별보상 등을 문제로 시정명령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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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키배(키보드 배틀)’로 인한 깨끗하지 못한 채팅 환경도 시정하라고 한것으로 전해졌다.

 

6. 오버워치 (시정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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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캐릭터와 쉬운 플레이 방식으로 인기를 얻은 ‘오버워치’도 시정명령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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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캐릭터의 비주얼이 청소년들에게 잘못된 가치관을 만든다는 것이었다.

 

7. 디아블로 (시정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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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는 중국에 런칭할 당시 좀비의 상처를 없애는 등 그래픽을 미리 수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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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러한 노력에도 중국은 깨끗하지 않은 채팅과 퀘스트 사기를 문제로 시정명령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