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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촬영 중단할 때까지 전소민 괴롭힌 ‘무개념’ 악플러의 정체

뉴스1(좌)/gettyimagesbank(우)


배우 전소민이 악플로 고통받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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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전소민의 악플러들은 ‘sominout’ 해시태그를 사용해 논란이 되고 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gettyimagesbank

악플러들은 인스타그램에 ‘sominout’ 해시태그와 함께 송지효의 사진을 올렸다.

 

일부 게시물의 경우 ‘songjihyofans’ 해시태그를 함께 사용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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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정황들을 고려할 때 네티즌들은 송지효의 국내외 팬들이 전소민을 공격하고 있는 것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뉴스1

연예인에게 악플이 달리는 것은 흔한 일이지만 전소민의 경우 악플러들의 수와 악플의 수위가 심상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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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inout’ 해시태그가 사용된 게시물만 15일 기준 2800건이 넘는다.

 

해당 사실은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됐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뉴스1

네티즌들은 “언제나 극성 팬들이 문제다”, “진짜 나쁜 놈들이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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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14일 전소민의 남동생인 전욱민은 외국인이 보낸 악플을 공개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gettyimagesbank

악플러는 “온 가족이 그날 저주와 저주를 받습니다”, “가족이 매일 저주를 받도록 하십시오” 등 매우 무례한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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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전소민 가족에게도 악플을 남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