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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이후 조용히 오픈된 ‘잔나비’ 콘서트 예매 상황


그룹사운드 잔나비의 콘서트 표가 예매 직후 전석 매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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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오후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티켓은 ‘현대카드 Curated 57 잔나비 콘서트 풀 온 더 힐(Fool on the Hill)’티켓을 오픈했다.

인터파크티켓

티켓은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번 공연 타이틀인 ‘Fools on the Hill’은 버스킹을 했던 신인시절 마음으로 팬들을 기다리겠다는 뜻으로 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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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그, 인터파크티켓

콘서트는 ‘현대카드 Curated’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오는 13일과 14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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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 당일에는 잔나비 정규 2집 ‘전설’을 일명 ‘레코드판’, ‘LP’ 로 불리는 바이닐 앨범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바이닐 앨범은 공연 예매자에 한해 현장 추첨을 통해 한정 수량만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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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포니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