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동원이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했다는 소식이 화제가 되고있다.
지난 10일 오후 YG엔터테인먼트는 “강동원과 지난해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강동원은 지난 2016년 1월 처음 YG와 전속계약을 하고 인연을 맺었고 올해로 벌써 5년 째 YG와 함께 하고 있다.
모델 출신 배우인 강동원은 영화 ‘늑대의 유혹’을 통해 스타덤에 오른 후 ‘그놈 목소리’, ‘전우치’, ‘의형제’, ‘검은 사제들’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YG와 계약을 맺고서는 영화 ‘가려진 시간’, ‘마스터’, ‘1987’, ‘골든 슬럼버’, ‘인랑’등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해에는 유튜버로 변신해 유튜브 생태계를 위협(?)하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체 왜…”, “아…”, “응원합니다”, “계약 조건이 괜찮았나..”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동원은 올해 연상호 감독의 신작 ‘반도’로 복귀 예정이며, 첫 할리우드 진출작인 영화 ‘쓰나미LA’의 개봉도 앞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