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이슈

1850년대 그림에 ‘스마트폰’ 그려져 있어 논란


150년 전에 그려진 그림 속에 등장한 스마트폰이 논란이 되고 있다.

ADVERTISEMENT

지난 24일 MBC ‘서프라이즈’에서는 ‘그림 속 미스터리’가 소개됐다.

MBC ‘서프라이즈’

방송에 따르면 뜻밖의 물건이 그려진 그림 몇 점이 사람들 사이에서 논쟁을 불러 일으켰다.

ADVERTISEMENT

문제가 된 것은 오스트리아 화가 발트뮐러의 ‘디 에바르테트’라는 그림 속 ‘네모난 물체’이다.

몇몇 이들은 이 네모난 물체의 정체가 스마트폰이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

MBC ‘서프라이즈’

그림 속 여성은 여성은 스마트폰 크기와 모양을 가진 물체를 들고 바라보고 있다.

ADVERTISEMENT

현대인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자세와 동일하다.

MBC ‘서프라이즈’

게다가 ‘미스터 핀컨과 스프링필드의 개척자’라는 그림에서도 그림 속 원주민은 스마트폰처럼 보이는 네모난 물건을 들고 있다.

ADVERTISEMENT

사람들은 그림을 보고 다양한 주장을 제기했다.

ADVERTISEMENT
MBC ‘서프라이즈’

시간 여행자가 존재한다는 것과 당시에 이미 스마트폰이 개발된 것이라는 주장도 있었다.

ADVERTISEMENT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를 두고 ‘터무니 없다’고 일축했다.

‘디 에바르테트’의 네모난 물체는 소녀가 입고 있는 옷을 보아 성경책이나 찬송가 책으로 추측했다.

또한 ‘미스터 핀컨과 스프링필드의 개척자’의 네모난 물체는 핀컨이 원주민에게 선물로 준 거울로 추정 중이다.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