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군생활 근황
해외 원정도박 및 성.매.매 알선 혐의로 기소됐지만 결국 입대해 현재 군복무 중인 전 ‘빅뱅’의 승리 근황이 공개됐다.
병무청은 지난 2월 4일 10억 대 해외 원정도박을 하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기소된 승리에게 입영을 통지했는데, 그 결과 승리는 3월 9일 육군 6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지난 29일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서는 승리의 사진을 전했다.
사진에 나온 승리는 군대에서 지급하는 군용마스크를 낀 채 훈련소 동기들과 함께 경례 포즈를 하고 같이 사진을 찍은 모습이 공개됐다.
그리고 사진과 함께 글쓴이는 현재 승리의 근황도 전했다.
“승리 소대장 훈련병이라고 함”라고 전했다.
한편 훈련병 자치제는 각 훈련중대 단위에서 중대장 훈련병, 각 소대 단위에서 소대장 훈련병, 각 분대 단위에서 분대장 훈련병이 선발되며 이들은 각각 직책에 맞는 완장과 견장을 비롯한 신분을 알리는 표식을 차고각 조직을 통솔하게 된다.
물론 훈련병 신분이기 때문에 훈련병 부대의 지휘와 통솔, 지도와 같은 부분은 각 훈련부대의 교관과 조교들이 총괄하며, 선발된 훈련병들은 교관이나 조교들의 지시에 따라 내무생활에 관한 권한을 위임받는 형태가 일반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