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를 하다보면 다양한 사람을 만나기도 하는데,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썰 하나.
다짜고짜 직원에게 반말로 주문을 한 남자.
일행이었던 여자는 당황하는 기색을 보였다.
그러더니 직원의 목소리에 대한 지적까지 하며 갑자기 “군대는 나왔냐?” 고 묻는 손님.
본래 소심하고 낯을 가리는 성격이라고 본인을 소개하는 글쓴이.
그러나 막상 이런 상황이 닥치니
또 다른 모습의 자아를 마주하게 된다.
똑같이 반말로 손님을 대응하기 시작했다.
갑자기 변한 글쓴이의 모습에 남자와 여자는 당황을 했고,
글쓴이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더욱 강하게 나가는데…
그 결말은… 뭐 그랬다고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날아오르라 주작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름 강강약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