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인간을 비롯한 많은 생명들이 존재하는 것처럼 다른 영적인 존재도 있다고 믿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각 나라마다 설명하는 귀신들의 모습이나 행동들은 나름의 특징을 띄고있는데 , 그 중 일본의 귀신과 한국의 귀신의 차이점을 설명하는 글이 공개되어 모든이들의 관심을 끌고있다.
글쓴이의 글에 따르면 일본은 자연적인 재해때문에 허망하게 죽은 귀신들이 많다고 한다. 때문에 다른이들의 행복을 보면 질투하며 자신의 죽음을 남탓하곤 하다.
이에 어떠한 행위에도 사라지지않는 원망할 원을 가지게 된 배경이라고 한다.
하지만 반대로 한국의 한은 반대로 남의대한 원망도 존재하지만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것들을 이루지 못한 미련으로 이루어져 이를 풀어주려는 행위에 가끔 효과를 보기도 한다.
두 나라의 문화차이는 쉽게 애니메이션에서도 만날 수 있다. 일본에서 탄생한 애니메이션에는 보통 요괴나 귀신을 봉인하지 완전히 무찌르지 못한다.
이에 누리꾼들은 ‘ 뼛속까지 남탓이군 ‘ , ‘ 불쌍하다’ , ‘ 무섭긴 무섭다’ , ‘ 개신기하네…오싹하기도 하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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