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영된 TV조선 예능 ‘연애의 맛’에서 천명훈의 새로운 ‘소개팅녀’가 처음으로 등장해 큰 화제를 모았다.
지난 1일 ‘연애의 맛’에서는 천명훈의 두번째 소개팅녀 조희경 씨와의 첫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천명훈은 로맨틱한 분위기를 위해 ‘선상 데이트’를 준비했다.
그런데 천명훈의 소개팅녀는 등장과 동시에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화제를 모았다.
그녀가 눈길을 끈 이유는 바로 천명훈과의 ‘나이 차이’ 때문이었다.
조희경은 1992년생으로 올해 28살이지만 천명훈은 1978년생으로, 무려 14살 차이였기 때문이다.
첫 소개팅 자리에서 천명훈의 나이를 직접 들은 조희경 씨는 “좋은 나이다”라고 웃음지으며 당황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해당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대박. 연예인이라서 만날 수 있는 나이 클라스”, “이건 뭐 너무 방송용 아닙니까”, “이거 조작 방송 아니죠?”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