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커뮤니티에서 호감있는 남자와 비호감인 남자를 대하는 여자의 차이에 관해 그린 만화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만화는 ‘존잘과 존못의 차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만화로 여러 커뮤니티에서 공유되고 있다.
몇가지 예시로 호감이 있는 남자에게는 대화를 계속 이어가려고 노력하지만, 호감이 없는 남자에게는 ‘음… 어… 아… 예“로만 답변한다는 차이 등을 그렸다.
단순한 내용이지만 만화로 코믹하게 표현해냈다는 점에서 네티즌들의 웃음과 공감을 이끌어 낸 것으로 보인다.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호감 표시라고 말한 것들은 사실 예의상 하는 행위들이지 딱히 호감이 있어서 하는 것은 아니다‘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또 어떤 네티즌들은 ”좋아하는 애한테 저런 반응 받아보고 싶다“며 자조적인 반응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