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른 비율의 남자 주인공들이 출연하는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어쩌다 발견한 하루’가 화제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인기 웹툰 ‘어쩌다 발견한 7월’을 원작으로 한 판타지 학원 로맨스 드라마로, 만화 ‘비밀’ 속에 사는 캐릭터들이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다.
해당 드라마가 주목받는 이유는 출연을 확정지은 남자 배우 5명이 놀라운 비주얼에 평균 신장 또한 무려 185cm이기 때문.
먼저 ‘하루’ 역을 맡은 SF9 로운은 190.5cm의 훤칠한 키에 꽃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남주’ 역을 맡은 김영대는 모델 출신으로 185cm의 키와 남다른 비율을 자랑한다.
‘백경’ 역을 맡은 이재욱은 187cm의 신장에 남자다운 매력을 물씬 풍긴다.
‘이도화’ 역의 정건주 역시 187cm의 훤칠한 키와 귀여운 외모로 눈길을 끈다.
‘진미채’ 역을 맡은 배우 이태리 역시 안정적인 연기력과 훈훈한 비주얼, 181cm의 신장이다.
또한 배우 김혜윤이 주인공인 은단오 역을 이나은이 여주다 역을 맡아 남자 배우들과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왕은 사랑한다’, ‘마마’, ‘동이’를 연출한 김상협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김 PD는 “원작이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원작 매력의 꼼꼼한 분석은 물론, 캐스팅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신입사관 구해령’ 후속으로 오는 9월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