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인과 서양인이 완전 다르게 대답한다는 문제들이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동양인과 서양인의 시각차이를 보여주는 문제’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게시된 글에는 여러 문제들이 올라왔다.
먼저 첫번째 문제를 살펴보자.
먼저 동양인들의 시각이다.
이어 서양인의 시각이다.
동양인은 원숭이와 바나나를 묶었고 서양인은 원숭이와 판다를 묶었다.
이는 동양 언어는 동사를 강조하기에 원숭이가 바나나를 먹는다고 생각한 반면 서양 언어에서는 둘다 동물이다라고 명사를 강조했다.
두번째 질문이다.
이 가운데 소년이 행복해 보이시나요?
그렇다면 아래 사진의 소년은 행복해 보이시나요?
먼저 서양인의 시각이다.
이어 동양인의 시각이다.
서양인은 행복해보인다였고 동양인은 행복해 보이지 않는다 였는데 이 이유는 서양의 개인주의적 관점과 동양의 집단주의적 관점 차이라고 한다.
서양인들은 개인의 행복을 중시한다면, 동양인들은 주위사람들 관계를 중요시하기 때문이다.
세번째 질문이다.
이 물건을 닥스라고 부른다.
아래 물체중 닥스는 어떤 것일까?
동양인의 시각이다.
서양인의 시각이다.
같은 재질이라고 생각되는 물체를 고른 동양인과 재질은 상관없이, 모양을 보고 물체를 고른 서양인의 시각이다.
서양은 각각의 개체를 가리키는 명사를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동양은 전체적 맥락 속에서 일어나는 상호작용을 가리키는 동사를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다음 서양화와 동양화의 차이에서도 알 수 있다.
마지막으로 아래 그림처럼 풍성이 땅에서 위로 갑자기 솟아 올랐다면, 왜 그랬다고 생각하시겠습니까? (헬륨 풍선 아님)
동양인들은 대부분 아래 두개의 사진처럼 바람이 불어서 풍선이 바람을 타고 올라갔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서양인들은 아래 두개의 사진처럼 풍선 속의 바람이 빠져서 올라갔다고 생각한다.
동양인들은 대부분 항상 무언가는 주변의 작용으로 무언가가 탄생한다고 생각하고 있고 서양인들은 대부분 무언가의 안에 있는 것들의 작용으로 자신 스스로 탄생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