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이 추천하는 ‘막맥’이 재조명받고 있다.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장윤정이 요즘 즐기고 있다는 막맥’이라는 글이 화제를 모았다.
이는 앞서 9월 KBS ‘연예가중계’에 출연한 장윤정의 인터뷰 내용 중 일부다.
장윤정은 연예계 대표 술 사랑꾼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자꾸 방송에서 술 얘기 하는 게 좋아 보이지 않을 수 있는데 저는 정말 건강하게 마신다”고 전했다.
이어 “저는 애주가다. 술을 사랑한다”고 인정헀다.
장윤정은 최근에는 ‘막맥’에 꽂혔다고 한다.
장윤정은 “막맥을 아시냐. 소맥의 뒤를 이을 막맥이 있다”고 소개했다.
막맥은 바로 막걸리와 맥주의 조합이었다.
막맥을 만들 때에는 술의 비율이 중요하다고 한다.
막걸리는 9만큼 넣고, 맥주를 1만큼 넣으면 가장 완벽한 조합이 완성된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비율 설명하는 게 너무 찰지다”, “막걸리에 사이다는 많이 타 먹었는데 비슷한 맛이려나?”, “벌써 숙취 디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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