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에서 주연을 꿰차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인기 배우 김혜윤이 전국민의 관심을 받았던 드라마 ‘SKY캐슬’ 촬영 당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 놓으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4일 JTBC의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한 김헤윤은 ‘SKY캐슬’ 촬영 당시 연기를 하던 중에 눈에서 렌즈가 튀어 나가 빠지는 돌발 사태가 발생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힌 것이다.
우는 연기를 하던 도중 렌즈가 떨어졌는데, 그 모습이 화면에서 눈물처럼 보여서, 사고에도 불구하고 무사히 OK 사인을 받았었다는 것이다.
당시 김혜윤은 우주가 누명을 쓴 것이 걱정되어 김주영 선생님 앞에서 우는 장면을 촬영하던 중이었다고 한다.
한편 김혜윤은 최근 MBC의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여자 주인공 ‘은단오’역할로 귀여운여고생의 모습을 다시 한 번 연기하며 열연을 통해 성황리에 드라마를 마무리 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