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10일 된 아기의 영상이 누리꾼들에게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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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호주에 사는 크리에이터 조시 호킨스가 올린 영상을 보도했다.
영상 속 아기는 ‘아빠’ 호킨스가 자신의 머리를 쓰다듬기 시작하자 기분이 좋은지 이내 미소를 짓는다.
눈 웃음도 지으며 아기는 혀를 한 번 빼꼼 내밀고 연이어 행복한 듯 표정을 지었다.
이 영상은 지난 7일 공개된 이후 지금까지 조회 수가 페이스북에서만 839만회, 인스타그램에서는 22만회를 넘어섰다.
SNS에서 ‘안녕 조시’(Hi Josh)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이 남성은 해당 게시글을 통해 “누군가가 머리에 손을 대면 모든 소녀들은…”이라고 썼다.
누리꾼들은 “와 진짜 천사같다”, “너무 예쁜 아기다”, “이렇게 표정이 다양할 수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