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 소원의 애교에 ‘여자친구’ 멤버들이 리얼한 반응을 보여줬다.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걸그룹 리더가 애교 부리는 걸 본 멤버들의 표정’이라는 글이 인기를 끌었다.
다시금 주목받고 있는 상황은 앞서 지난해 5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등장한 장면이다.
이날 여자친구 멤버들은 새 앨범 ‘타임 포 더 문 나이트'(Time for the moon night)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마지막 협찬 소개 멘트가 나갈 때 리더 소원은 볼을 부풀리며 특급 애교를 선보였다.
과연 여자친구 멤버들의 반응은 어땠을까?
유주, 엄지는 역대급 ‘썩소’를 보여주며 폭소를 자아냈다.
신비와 은하는 당황스러워 굳어버린 모습이었다.
옆에 앉아있던 예린은 소원이 다가오자 식겁하며 피하기 까지 했다.
사진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신비랑 엄지 진짜 웃기다”, “표정이 다 다른게 개웃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