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4살 아이를 떠올리면 베테랑 유치원 교사들도 두려워 한다는 ‘말썽꾸러기’를 떠올리기 쉽다.
말을 배워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기 시작해 온갖 떼를 쓰고 말썽을 부리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편견을 지워버릴 사랑스러운 4살 꼬마 아이가 화제다.
지난 달 30일 인스타그램 계정’luv_2jsh’에는 4살 최서희 양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서희 양은 양 갈래로 머리를 묶은 채로 앞머리를 자르고 있었다.
서희 양의 어머니는 빗으로 앞머리를 정리한 다음 정성스럽게 앞머리를 잘라주었다.
어머니가 앞머리를 자르는 동안 서희 양은 카메라를 쳐다보다가 가위가 무서웠는지 눈을 질끈 감아 보이기도 했다.
어머니는 앞머리를 똑바로 자르기 위해 서희 양의 양볼을 잡았고 삐져나온 볼살은 ‘랜선이모’,’랜선삼촌’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기도 했다.
또한 초롱초롱한 눈망울과 귀여운 코, 사랑스러운 입매는 해당 영상을 계속 볼 수 밖에 없게 만들었다.
가위 질이 끝나자 서희 양은 다시 장난감을 가지고 놀며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여줬다.
해당 영상은 SNS를 통해 확산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기여웡ㅠㅠ”,”떠히 왜케 귀여워ㅠ”,”미쳣다.. 레전드 귀여워..”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View this post on InstagramADVERTISEMENT 떠희 앞머리자르기 영상 예쁘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페북에 떳다고 알려주신 랜선이모들 쵝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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