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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이 대법원판결 후 공개한 첫 근황.jpg


국내 입국 논란의 중심에 있는 유승준이 비자 발급 거부가 위법이라는 대법원 판결 이후 첫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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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유승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와이 마우이의 한 해변에서 아내와 일상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유승준 인스타그램

사진 속 유승준은 해변의 석양을 배경으로 아내와 다정하게 서 있었다.

해변을 거닐며 바다를 즐기는 여유로운 모습에 유승준의 팬들은 “두 분 보기 좋다”, “이제 행복하세요”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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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인스타그램

하지만 국내 누리꾼들은 “소식 안궁금 합니다”, “제발 한국 오지 마라”, “하와이를 놀러가든 후쿠시마를 놀러가든 우리와 무슨 상관이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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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인스타그램

한편 지난 11일 대법원은 유승준에 대한 법무부의 비자 발급 거부 처분이 위법이라고 판결했다.

이에 유승준은 2002년 입국을 거부당한 이후 17년 만에 한국 땅을 밟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지만 유승준의 입국을 반대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20만 명을 돌파하는 등 대중의 반발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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