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조카 돌잔치에 참석했다.
28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조카 돌잔치 가서 1등하고 온 유노윤호’라는 글이 올라왔다.
유노윤호는 조카 돌잔치에 참석해 엄청난 열정으로 가위바위보에서 ‘1등’을 차지했다.
누리꾼들이 제보한 목격 사진을 보면 가위바위보를 하고 있는 유노윤호를 확인할 수 있다.
끝내 유노윤호는 1등을 차지했고 가장 좋은 상품을 받아갔다.
유노윤호와 함께 결승전에 올라간 A씨는 “뜻밖에 열정만수르랑 결승전 패배. 이길 수가 없다”는 소감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유노윤호는 돌잔치에 참석한 다른 사람들과 사진을 찍어주며 자상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아이들을 안고 밝게 웃으며 삼촌미를 뽐내는 유노윤호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우월한 피지컬로 어디에 있던지 주목을 끈다.
돌잔치에서 실제로 유노윤호를 만난 사람들은 “윤호 군이 너무 멋있어서 혼났다”, “딸아 네가 커서 누구랑 사진 찍었는지 알게되면 엄마한테 고마워하게 될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운빨마저 열정의 편이었다”, “가위바위보를 이기다니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노윤호가 1등을 차지하는 순간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190427 Yunho playing and winning the rock-paper-scissors game at Eunchae's first birthday party ☺️ (cr: emily.noh) pic.twitter.com/vULVwSeXa1
ADVERTISEMENT — #FindTVXQ (@paulisteu2618) April 28,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