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분다’ 후속으로 제작되어 오는 22일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JTBC의 새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었다.
‘열여덟의 순간’은 위태롭고 미숙한 ‘Pre-청춘’들의 세상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는 감성 청춘물이다.
제작진측에서는 지난 8일 새 드라마에 대한 스틸컷을 공개해 뜨거운 반향을 얻고있는데, 화재가 된것은 4년만에 드라마에 복귀한 배우 ‘김향기’로 새 드라마에 걸맞는 18살의 싱그러움을 양껏 표현했다.
또한 청춘의 아이콘으로 알려진 옹성우가 김향기가 주연으로 같이 발탁되어 커뮤니티에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방영전 미리 공개된 티저 영상과 드라마 포스터를 통해 지금까지없었던 옹성우-김향기의 ‘힐링케미’로 설렘의 온도를 높인 두 사람이 만들어갈 로맨스에 대해서 예비시청자들의 흥미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열여덟의 순간’ 제작진은 “꾸밈없이 있는 그대로의 유수빈을 그려내는 김향기의 연기는 설명이 필요 없다.”라며 김향기의 연기에 대해서 호평했으며, “세밀하게 감정선을 주고받으며 설렘을 유발할 옹성우와의 케미스트리도 기대해 달라”며 앞으로의 기대를 밝혔다.
김향기 주연의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은 오는 22일 월요일 밤 9시 30분에 JTBC에서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