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선화의 동생이 새삼 화제를 모았다.
최근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Mnet ‘프로듀스X101’에 출연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이다.
그 주인공은 다름 아닌 연습생 ‘한승우’다.
한승우는 한선화의 셋째 동생이다.
과거 17살이던 시절 한선화와 함께 방송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후 아이돌 그룹 ‘빅톤’으로 데뷔가 결정되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이번에 한승우는 ‘플레이엠 엔터테이먼트’ 소속으로 ‘프듀X’에 참가했다.
1994년 12월 24일 생으로 한선화의 팬들에게 지지를 받고 있다.
또한 지난 7일 방영 분에서 보컬 포지션 곡인 폴킴의 ‘너를 만나’를 훌륭하게 소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현장 평가 당시 한승우는 팀에서 1위를 차지했다.
그는 “어떻게 된 건지는 모르겠지만 믿기지 않는다”는 소감을 밝혔다.
누리꾼들은 “헐 전혀 몰랐다”, “바가지 머리도 좋은데 눈썹이 예뻐서 머리 깐게 훨씬 낫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