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가 자신들만의 특별한 싸움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방영된 tvN ‘인생술집’에는 신곡 ‘고고베베’로 컴백한 걸그룹 마마무가 출연했다.
이날 MC 신동엽은 “슈퍼주니어도 옛날에 숙소들끼리 막 싸웠는데 마마무는 안 싸우냐”고 물었다.
화사는 “저희도 싸우는데 언니들이 치고받고 많이 싸운다”고 충격 발언을 했다.
솔라는 “우리는 말로 안 싸운다. 바로 이 씨”라며 주먹질을 하는 제스처를 취했다.
언니 둘을 말리는 것은 동생들이라고 한다.
한혜진은 솔라의 어깨를 보고 “여기 봤냐”며 놀랐다.
알고보니 쏠라의 어깨는 온통 파스로 뒤덮여 있었다.
솔라는 “목에 담이 와서 그렇다”고 해명했다.
문별은 “저희는 정말 사소한 걸로 많이 싸운다”고 설명했다.
솔라는 “그 자리에서 화가 나서 싸우는 거다. 예전부터 쌓아놓은 게 아니라 그 자리에서 이야기하다가”라고 설명했다.
이어 “별이가 소극적이어서 적극적으로 표현을 해보라고 했다.point 104 |
별이가 안된다고 하자 ‘하라고’라며 언성을 높였다”고 덧붙였다.point 47 | 1
둘은 시리얼을 던지며 싸웠다고 한다.
다만 마마무는 싸웠지만 뒤끝이 없다.
솔라는 “먼저 강아지 사진을 보낸다. 나도 따라서 귀여운 짤을 보내면 화해한다”고 설명했다.
마마무는 불 같은 성격이라 안 싸울 수가 없다고 설명했다.
모두를 놀라게 한 마마무의 폭로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