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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확산에 정부가 커피전문점에 ‘한시적’으로 1회용품 사용 허락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전국적으로 확산되자 정부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금지하던 커피전문점에 한시적으로 일회용품 사용을 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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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bay / 기사와 관계 없는 사진

커피전문점은 환경 오염을 줄이기 위해 매장 이용시 일회용품 사용이 금지됐었으나 코로나 19 확산으로 다회용품 사용이 꺼려지면서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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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위기 경보가 ‘심각’으로 오르자, 한시적으로 일회용품 사용을 허락하고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곳에서는 더욱더 위생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pixabay / 기사와 관계 없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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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전문점 뿐 아니라 각종 식품접객업소들 역시 해당 지침에 따라 한시적으로 일회용품 사용이 허락된다.

 

전 25개 자치구에 내려진 이 지침은 관할 지자체장의 판단에 따라 사용될 수 있다.

 

pixabay / 기사와 관계 없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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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해당 지침과 함께 개인 위생에도 힘써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