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보기)
해킹 프로그램으로 30초 만에 9만 파운드(약 1억 3천만 원) 차량을 훔친 도둑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21일 새벽 영국 허트포드셔 주 보렘우드에서 도난 사건이 발생했다.
차 주인 흐리시는 동생에게 테슬라를 빌려줬다.
그런데 차량 도둑이 차량 시스템을 해킹해 차량을 훔친 것이다.
도둑은 단거리 무선 신호를 보내 자동차의 문 잠금 시스템을 해제했다.
단 30초 만에 차량을 해킹한 도둑은 유유히 대문에서 벗어났다.
이를 CCTV로 목격한 흐리시는 “얼마나 빨리 진행됐는지 정말 충격적이었다”라며 경악을 금치 못한 채 충격에 빠졌다.point 143 | 1
전문가들은 차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키 리모컨을 비활성화하고, 열쇠를 문과 창문에서 멀리 두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