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리미트리스로 데뷔하는 장문복이 데뷔를 앞두고 새로운 변신을 시도했다.
지난 23일 리미트리스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장문복의 근황이 공개되었다.
그는 그의 트레이드마크였던 검은 긴 생머리를 살짝 커트하고 어깨까지 내려오는 길이에서 초록빛으로 투톤으로 염색했다.
같은 날 네이버 브이라이브를 통해 장문복은 애쉬브라운 색의 헤어로 나타나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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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촬영장에서 대기 중인데 오늘은 평소랑 좀 다르다. (팬들에게) 어떠냐”고 물었다.
이에 팬들은 “오늘 미모 정말 열일한다”, “미모가 지구를 뿌신다”, “정말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문복은 지난 2010년 방송한 Mnet ‘슈퍼스타K 시즌2’에서 열정 가득한 중학생 래퍼로 등장해 세간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어 지난 2017년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연해 인기를 모은 바 있다.
그는 곧 오앤오엔터테인먼트의 보이 그룹 리미트리스로 데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