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김희원 2020 열애설”
박보영과 김희원의 열애설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금 각종 검색어에는 ‘박보영 김희원’, ‘김희원 박보영 열애’ 등이 연관 검색으로 올라 이목을 집중시키고있는 가운데, 박보영 팬 카페에 박보영이 직접 해명글을 올렸다.
박보영은 “열애설이라니.. 저 다 컸네요 이제 열애설도 나고”라며 운을 뗐다.
다음은 박보영의 공식입장 전문이다.
열애설이라니..
저 다컸네요 이제 열애설도 나고
아닙니다.
희원선배님이랑은 피끓는청춘, 돌연변이를 하면서 친해졌고
지금은 나이를 떠나 좋은 친구 좋은 선후배 사이에요
둘이 밥도 자주 먹어요!! 그건 사실이에요!!
차도 마신다구요!!!
영덕에 대게 먹으러 갔을때도 돌연변이 감독님이랑 셋이 갔는데.
.
아.우리 감독님 . .ㅠ . .ㅠ
제가 소속사가 없어서 반박기사는 어렵겠지만 이렇게라도
말씀을 드려야겠네요
그 영덕에 있는 카페 cctv캡쳐는 사진을 내려달라고
정중히 부탁할 계획이에요.
동의되지않은 부분이니까요~^^
아무튼 여러분 새해부터 허헣
놀란가슴 잘 부여잡으시고요
복 많이 받으세요??♀️
정말 사실관계 확인도 하지않으시고
일단 쓰시는…… 그런 부분은.. 참.
밉네요 미워
그리고
목격담까지는 그럴 수 있지만
시나리오를 쓰시는 분.
인터넷에서 잘 지켜보고 있다가
도 넘으시면 고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하루 되세요^^
박보영은 목격담으로 인해 허위 사실을 유포하면 강경대응 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은 “역시 … 진짜면 너무 깜짝놀랬을 듯”,”처음 목격했다는 사람을 잡아야돼”,”이상한 목격담만 아니었으면 일이 이렇게 커지지도 않았을듯” 등 다양한 반응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