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염따’가 일리네어의 수장 ‘더콰이엇’의 벤틀리를 박는 사고를 냈다.
3억을 호가하는 벤틀리의 수리비를 충당하기위해 염따가 발매한 일명 ‘염따티셔츠’의 최종 수익금이 공개되었는데, 가히 충격적이다.
염따는 지난 6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그는 굿즈 총 수익을 계산하는 영상을 올렸다.
그는 “티가 3만 5000원, 후드가 6만 5000원이니 반반 되거든?”이라며 “5만 원으로 하면 대충 (계산이) 맞더라”라고 말하며 계산기를 켜 매출액을 계산했다.
계산에 대략적인 계산을 끝낸 뒤 적혀있는 숫자는 자그마치 21억1530만원이 찍혀있었으며, 3일동안 판매했던것을 감안하면 시급으로 따지면 약 2천9백만원이라는 계산이 된다.
오픈 당일에 약 4억원, 둘째 날에는 약 7억 5천만원이였던 것을 생각하면, 염따가 너무많은 주문쇄도로 하루앞서 판매를 종료했던것을 감안해도 마지막 날 약 9억원을 챙겼다는 소리이다.
총 주문건수가 ‘42306개’에 이르는 등, 최근 인기 탑이라는 염따의 인기를 체감할 수 있었다.
염따티셔츠는 그의 앨범인 ‘살아숨셔’의 앨범커버의 캐릭터를 프린팅한 티셔츠로 과거 처음으로 염따티셔츠가 발매되었을때 중고거래 리셀가가 정품구입가격의 두배가 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으며, 이번 굿즈판매대란 역시 상승세를 타고있는 염따의 한정판이라는 점이 효과를 톡톡히 누린것으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