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숙소가 논란되고 있다.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빅히트 신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숙소’라는 제목의 글이 인기를 끌었다.
사진 속에는 옷방을 겸한 거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소파도 들어갈 수 없을 정도로 좁은 크기이다.
다섯 명의 멤버들은 모두 한 방에서 잠을 잔다고 알려졌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너무 열악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방탄소년단의 후배 그룹인 만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상황을 고려할 때 너무 부족한 곳이라는 것이다.
한 누리꾼은 “이미 모자랄 거 없는 걸 다 아는데 방탄소년단처럼 흙수저에서 성공했다는 서사 주려고 일부러 안좋은 숙소를 준 거 아니냐”고 지적했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저 정도면 괜찮은데 왜 그래”, “샤이니도 데뷔 때는 다섯이서 한 방에 살았음”, “최소한 인간적으로 살게 해줘야지.point 145 |
소속사 너무하네”, “신인이라 다섯이 함께 팀워크 키우려는 거 아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point 58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