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준열을 닮은 연예인 2세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윌벤져스 형제와 정주리의 아들 3형제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샘 해밍턴은 육아에 힘들어하는 정주리를 위해 ‘샘’s 유치원’을 개장해 정주리의 아이들을 돌봐주겠다고 했다.
정주리는 5살 도윤이, 3살 도원이, 그리고 지난 3월 태어난 막내 도하까지 세 아이의 엄마다.
정주리의 아들 3형제와 윌벤져스까지 5형제가 한자리에 모였는데, 이날 정주리의 첫째 아들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역 배우와 닮은꼴 비주얼을 자랑했기 때문인데, 웃을 때 눈웃음과 도톰한 입술 등 류준열과 꼭 닮은 모습이다.
방송 이후 류준열과 닮은 정주리 첫째아들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뭐야 왜이렇게 닮음”, “진짜 닮았다”,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