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이 새로운 사업에 도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30일 노홍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빵집 오픈을 준비 중이라는 게시물을 올렸다.
노홍철은 “내 인생 최소 따블로 즐겁게 해 준, 과자 빵 초콜릿 이제 만들어 먹을 거야”라며 “빠르면 12월 25일 더디면 1월 1일 커밍 쑨”이라고 말했다.
이어 “하고 싶은 거하고 사는 것도 신나지만 여전히 하고 싶은 게 있다는 것도 참 감사”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본인 얼굴이 들어간 빵집 이미지가 있었고, 빵집 이름은 홍철 제과였다.
누리꾼들은 “왠지 맛있을 것 같다”, “제빵에 관심있었구나”, “먹으러 가야지 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노홍철은 서울시 용산구 후암동에서 ‘철든 가정식 책방’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