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오늘도 낮에 필라테스, 움직여야 산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점점 무거워지는 몸, 찬찬히 움직이면 좀 가벼워진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신 8개월 차인 한지혜가 운동 후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볼록해진 배와 함께 여전히 늘씬한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 남자친구를 만나  결혼해 현재는 서울을 떠나 제주도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2월, 결혼 10년 만에 첫 아이를 임신한 사실이 공개됐고 그이후 오늘 한지혜의 임신 소식이 들려온 것이다.

 

순탄한 출산과 또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가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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