쫀득한 씹는 맛에 기분 좋은 달달함까지 느낄 수 있는 버블티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버블이 올라간 피자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독특한 비주얼의 피자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피자는 도우 위에 치즈, 그리고 올리브로 보이는 검은색 토핑이 잔뜩 얹어져 있다.
하지만 올리브로 보이는 토핑의 정체는 다름아닌 ‘타피오카 펄’이다.
주로 버블티 안에 넣어서 즐기는 타피오카 펄은 쫀득한 식감과 더불어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
피자 위에 타피오카 펄이 잔뜩 올라간 버블티 피자는 실제 말레이시아의 한 피자 가게에서 판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버블티를 즐기는 사람들 사이에서 이미 쫄깃한 식감으로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
버블티 피자를 접한 네티즌들은 “맛있을 것 같다”, “맛 궁금하다”, “음 이건 좀”, “안 어울릴 것 같은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