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작품 활동을 앞두고 헤어 스타일에 변신을 준 서현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국내 온라인 커무니티 등에는 ‘차기작 앞두고 머리 똑단발로 자른 서현진.jpg’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주목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진은 상큼한 미소를 띄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눈에 띄는 점은 달라진 헤어스타일. 앞머리를 내고 똑단발로 자른 서현진은 한층 더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풍긴다.
드라마 ‘사랑의 온도’, ‘뷰티 인사이드’ 등 믿고보는 로코퀸으로 자리매김한 서현진은 차기작으로 tvN 월화드라마 ‘블랙독’을 택했다.
1년 만에 돌아온 서현진의 새 드라마 ‘블랙독’은 학교를 배경으로 기간제 교사와 정교사의 차별, 경쟁을 다룬다.
서현진과 라미란이 주연으로 발탁돼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드라마 ‘블랙독’은 8월부터 촬영에 들어갔으며 12월 방영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