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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국제소비자

상위 01% 갑부들만 이용한다는 ‘벙커’의 내부 모습


미국의 초호화 지하 벙커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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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쓰는 지하 미사일 격납고를 개조한 곳이다.

층당 50평으로 이루어져 있다.

반층을 사용하면 17억, 한층을 다 사용하면 34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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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급 상황이 발생하면 방탄차가 데릴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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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식량 조달을 위해 민물고기 양식장과 채소 수경재배 시설도 있다.

공기 정화 역시 문제없다.

습도와 온도를 체크하는 모니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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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층은 방3개, 거실, 주방, 화장실2개로 이루어져있다.

반만 쓰는 건 방2개, 거실, 주방, 화장실1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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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에 헬스장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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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를 위한 장소도 있다.

수영장도 잘 꾸며놨다.

온라인 커뮤니티

강아지 산책용 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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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상시 의사 2명이 대기하고 있어 의료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