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2살이 된 배우 오재무의 근황이 화제다.
지난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빵왕 김탁구 아역 근황’이라는 글이 올라오며 화제를 모았다.
누리꾼은 어느새 성인이 된 배우 오재무의 최근 사진을 공개했다.
오재무는 지난 2010년 방영된 KBS ‘제빵왕 김탁구’에서 김탁구의 아역으로 출연했다.
당시 귀여운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그 해에 KBS 연기대상에서 청소년연기상을 수상했다.
어느덧 9년이 지나 오재무는 22살의 어엿한 청년이 됐다.
훨씬 또렷해진 이목구비와 한층 훈훈해진 비주얼로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훌쩍 커버린 키와 넓은 어깨가 세월의 변화를 알려주었다.
짙은 눈썹과 오똑한 코는 아이돌로 데뷔했어도 밀리지 않는 외모를 보여줬다.
특히 오재무의 근황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얼굴에서 최시원과 강타가 보인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코가 진짜 예쁘다. 아역 때랑 똑같네”, “초면에 죄송하지만 사랑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재무는 프레인TPC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으며 배우로의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