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이 제 개인정보로 사,망보험 몰래 계약했어요;;”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들이 화제가 되면서 많은 누리꾼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끄는 글을 작성한 A씨는 “집주인 빅엿먹이는방법좀알려주세요”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글쓴이 A씨는 제목처럼 누리꾼들에게 물었던 이유에 대해 설명하기 시작했다.
지난 2018년 보험설계사로 일하고 있던 집주인이 자신의 주민번호를 가지고 도용을 했다고 한다.
A씨도 모르게 집주인이 사인을 하고 A씨가 모르는 사망상해담보가 있는 보험에 가입을 했다고 한다.
충격적인 것은 계약자는 자신의 딸이었고 자신은 피보험자였다고 한다.
사인도 자신이 다 했다고 한다.
#다음은 해당 누리꾼이 작성한 글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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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가 쓴 글에 많은 누리꾼들은 다음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죽이려고한건아니고 실적때문인듯 사망보험이 수당이 제일많이나와 보통 1년정도 수당나오니까 보험설계사들보면 많이는몇십개씩 자기가 보험넣고 해지하고 반복하더라고 … 근데 저 보험사는어디길래 저렇게 허술하게 가입이되냐”
“와..자꾸 나쁜쪽으로만 생각되는데 차라리 자기 성과올리려고 그린거였음좋겠다 나쁜쪽만 아니었으면”
“이거 고소하면 어떻게 될까? 징역 또 반년도 안되는거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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