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대학교 대나무숲 페이지에 올라온 제보글.
본인 명의의 건물도 보유중인 건물주 딸이 ‘조신한 남자’라는 자신의 이상형을 밝히자 지인으로부터 “미쳤다. 남편 불쌍하다”는 말을 들었다고 함.
그리고 해당 글에 달린 댓글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처다부제를 주창하는 사람과 남편 대신 강아지 자리를 노리는 사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소서 많이 써 본 짬바(?)가 느껴지는 댓글도ㅋㅋㅋㅋㅋㅋㅋㅋ
성별을 막론하고 화려한 고스펙(?) 지원자들도 등장ㅋㅋㅋㅋㅋㅋㅋㅋ
손주 이름까지 지어둔 설레발 갑까지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댓글들 너무 유쾌하닼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