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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유머

건물주 딸의 흔한 고민 (Feat. 일처다부제)


한 대학교 대나무숲 페이지에 올라온 제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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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명의의 건물도 보유중인 건물주 딸이 ‘조신한 남자’라는 자신의 이상형을 밝히자 지인으로부터 “미쳤다. 남편 불쌍하다”는 말을 들었다고 함.

 

Facebook ‘동국대학교 대나무숲’

 

그리고 해당 글에 달린 댓글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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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처다부제를 주창하는 사람과 남편 대신 강아지 자리를 노리는 사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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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서 많이 써 본 짬바(?)가 느껴지는 댓글도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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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을 막론하고 화려한 고스펙(?) 지원자들도 등장ㅋㅋㅋㅋㅋㅋㅋㅋ

 

Facebook ‘동국대학교 대나무숲’

손주 이름까지 지어둔 설레발 갑까지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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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댓글들 너무 유쾌하닼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