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들은 절대 모른다는 게이들의 은밀한 집합 장소
일반인들은 흔히들 게이의 집합지인 게이클럽이나 호스트빠 같은 곳은 이태원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충격적이게도 우리의 예상을 깨고 비교도 안될만큼 밀집된 지역이 있다.
바로 ‘서울 종로3가 뒷골목’.
그 조그마한 동네의 골목에 게이클럽과 호스트빠가 무려 50개가 넘어간다.
전국구로 따져봐도 게이 관련 유흥업소 규모가 가장 큰 동네라고 봐도 무방하다.
밤늦게 가면 손님 초이스 보러 몇십명씩 우르르 가게 안으로 몰려 들어가는 그룹들을 볼 수 있는 진귀한 현상이 목격된다.
그리고 많은 이들이 증언했다.
실제로 종로3가를 밤에 가면 남자들만 몰려 있는 광경을 많이 볼 수 있는데,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지만 사실 게이들이 업소에 들어가기 위해 줄을 서거나 모인 것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도 비슷한 증언을 하면서 비슷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