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문화커뮤니티핫이슈

끝까지 안 자는 최후 1인에게 ‘1000만원’ 주는 대회가 열린다

Shutterstock (해당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 블랭크코퍼레이션 제공


서울시에서 잠을 안 자고 버틴 최후 1인에게 ‘1000만 원’을 지급하는 이색 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화제의 ‘잠 안자기 대회’는 블랭크코퍼레이션이 주최한 행사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바디럽’ 팬들을 위해 마련한 이벤트다.

ADVERTISEMENT

블랭크코퍼레이션 제공

해당 행사는 오는 8월 3일부터 4일까지 ‘JW 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서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ADVERTISEMENT

이번 행사에 대해 주최 측은 “최근 리뉴얼한 마약베개와 매트리스 등 숙면제품의 이색 체험과 팬 서비스 차원에서 기획됐다”고 밝혔다.

Shutterstock / 해당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 바디럽 숙면제품 전체 세트를 증정하며 끝까지 잠들지 못한 최후 1인에게는 숙면지원금 1000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ADVERTISEMENT

그러나 바디럽 측 역시 대회가 진행되는 24시간 동안 숙면제품 체험과 레크리에이션, 명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의 숙면을 유도할 것으로 알려졌다.

Shutterstock / 해당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한편, 참가자 모집은 오는 24일까지 바디럽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지원자들은 SNS 미션인 ‘나만의 ASMR 영상’을 게재한 결과와 함께 사연접수를 기반으로 최종 100명만이 선발될 예정이다.

ADVERTISEMENT

이번 ‘잠 안자기 대회’는 유튜브 예능 콘텐츠로 제작해 9월 초에 게재할 것으로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