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비법을 통해 켄터키프라이드 치킨 조각을 썩지 않도록 보관하는 방법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미국 켄터키주 렉싱턴에 거점을 둔 쇼핑 업체 켄터키 포 켄터키에서 판매 중인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켄터키프라이드치킨’이 주목받고 있다.
이 켄터키프라이드치킨은 원히 사라지지 않지만, 영원히 먹을 수 없기도 하다.
미국 켄터키주에서 예술가로 활동하는 콜먼 라킨의 작품으로 진짜 치킨으로 만들었다.
비주얼을 보면 약 454g의 켄터키프라이드치킨이 투명한 병에 담겨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병 안에 에폭시 수지를 함께 담아 썩지 않도록 보관할 수 있다.
콜먼은 “독자적인 방법으로 제작하기 때문에 매우 입체적이고 선명하게 보관할 수 있으며, 치킨을 먹고 싶을 때 감상하면 좋다”라고 말했다.
영원히 사라지지않는 켄터키프라이드치킨의 가격은 100달러(약 11만8천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