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이 최근 미모의 일반인 여성과 열애중인 사실을 인정했다.
그는 지인을 통해 현재의 여자친구와의 만남이 주선된 사실을 공개했고,그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에서도 그의 열애 사식을 공식 인정했다.
그가 데뷔 16년동안 첫 열애설에 인정을 했기 때문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더욱 더 크게 다가왔다.
그는 최근 SNS를 통해 그의 근황을 전했다.
그는 사랑을 받은 듯 얼굴이 활짝 피고 일상을 즐기는 듯한 모습을 보여줘서 그 모습을 보는 네티즌들도 함께 마음이 따뜻해졌다.
그는 “Such a beautiful weather( 정말 날씨가 좋습니다)” 라는 글과 함께 커피를 들고 미소를 짓는 모습을 보였고,
크리스마스 인형을 들고 한 껏 행복해보이는 표정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최강창민은 같은 SM 소속인 샤이니 민호, 그리고 요즘 예능에서 큰 활약을 펼치고 있는 슈퍼주니어 규현과 연말 데이트 식사를 함께 한 사진을 업로드 했다.
그는 ” 이렇게 간만에 모인 거 보니 연말이긴 하네” 라며 소소한 행복을 자랑했다.
네티즌들은 “드디어 열애라니 축하합니다” “오빠 이제 놔줄 때가 되었나봐요” “행복한 열애, 행복하시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등 많은 응원과 그의 열애를 축복해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