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이들의 동기부여가 된 신념 ‘1만 시간의 법칙’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한국인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만 시간의 법칙은 어느 분야든 1만 시간을 투자하면 해당 분야에서 이름을 날리는 대가가 될 수 있다는 법칙이다.
책으로 출판되었던 이 말은 꾸준한 노력과 집중이 전문성을 가져다준다는 하나의 신념이 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동기부여가 되었다.
하지만 이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유저 ‘울여비’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짤방에서는 2016년 기준 그의 플레이타임은 9580시간 이지만 ‘실버’티어에 머무는데 그쳤다고 소개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1만 시간의 법칙이 틀린 것이 아니다. 그는 그저 실버의 전문가가 되었을 뿐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현재 전적 사이트에서 확인되는 그의 플레이타임은 6,203시간으로 측정되고 있다.
그리고 그의 티어는 현재 ‘브론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