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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라이프유머

서울에서 판매중이라는 ‘1000원’짜리 백반 도시락 수준.jpg


대학생들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씨의 사장님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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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엔 ‘천원짜리 도시락’이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온라인 커뮤니티

고려대학교 앞인 성북구 안암로에서 판매하는 ‘천원 백반 도시락’은 아침을 챙겨먹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한 메뉴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6시부터 10시까지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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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후라이, 볶음 김치, 소세지 등 간소한 반찬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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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백반으로 운영하다가 현재는 도시락 형태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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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에는 ‘소금 3%가 바닷물을 썩지않게 하듯이 우리 마음 안에 있는 3%의 좋은 생각이 우리 삶을 지탱하고 있는지 모른다. 여러분 항상 응원합니다. 오늘도 화이팅’이라는 응원의 문구도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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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순대국집을 운영하는 사장님은 ‘아끼면 망한다’는 사훈으로 푸짐한 순대국을 차려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온라인 커뮤니티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햇반도 1700원인데 완전 장난 아니다”, “이건 그냥 봉사 수준인데”, “좋은 일 하시네. 내가 다 감사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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