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종합전시관 엑스코에서 지난 7일 ‘굽네몰 ROAD FC 055’와 ‘영건즈 44’의 계체가 열렸다.
이날 메인 행사인 계체만큼이나 큰 관심을 끌었던 것은 로드걸로 유명한 임지우였다.
임지우는 170cm의 큰 키로 시원함을 자랑하지만, 22인치 밖에 되지 않는 잘록한 허리 라인으로 또한 유명하다.
로드FC의 ‘아이콘’으로 당당히 불리고 있는 임지우는 최근 로드FC의 자회사의 모델로도 발탁되어서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임지우는 모델 활동에 안주하지 않고, 모델 이외에도 인터넷 방송 BJ와 유튜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팬들과 소통하면서 자유롭게 활동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도 임지우는 자신을 촬영하면서 이 행사에서 자신이 어떤 일을 하는지 팬들에게 공유하면서 바삐 움직이는 모습이었다.
“모델이라는 직업 특성상 슬림한 몸매를 위해 꾸준히 PT(퍼스널 트레이닝)”을 받고 있다는 임지우는 “여가시간에는 등산이나 볼링 등 여러 운동을 하고 있다”면서 운동이 생활화 되어 있음을 밝혔으며, “잘록한 22인치 허리와 탄탄한 힙을 만드는 데는 스쿼트가 최고다.
스쿼트를 하루에 60~100회만 꾸준히 해도 다이어트 및 군살 제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면서 자신이 애용하는 운동 비법을 공개하기도 하였다.
임지우는 앞으로 활발한 모델 활동을 통해 영향력 있는 셀럽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밝히기도 하였는데, “로드FC의 로드걸답게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전파하고 싶다. 건강과 아름다움의 메신저 역할을 하겠다”면서 자신의 목표를 향한 포부를 밝히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