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만한 ‘수면 유도제’ 보다 효과가 좋다는 약의 정체

 

최근 네티즌들 사이에서 “안먹던 사람이 먹으면 바로 기절하는 약” 이라는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약’의 정체는 바로 알러지 치료에 쓰이는 항히스타민제 인데 대부분 졸음이 몰려오는 부작용이 있어 밤에 이 약을 복용 할 시 대부분 수면제를 먹은 것 처럼 잠이 쏟아진다고 말했다.

 

 

“비염 때문에 밤에 항히스타민제 먹고 있는데 진심 이거 먹고 30분 후 딥슬립한다. 수면유도제도 먹어보니 별거 없던데 이건 레알이네 비염 증상 없어지고도 잠 안 올 때 항히스타민제 먹으면 안 되나? 위험한 거 있는지 여기 아는 애들 있을까?ㅋㅋ” 등의 네티즌들의 여러 후기들이 그 효과를 증명해주고 있다.

 

 

아무리 그래도 약물의 올바르지 않은 사용을 삼가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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