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솔로의 서러움…”
지독한 외로움은 사실 골초들이 피우는 담배보다 사람에게 훨씬 더 해롭다는 사실을 아나요?
솔로로 오래 지내는 것이 몸에 좋지 않다는 ‘충격적인’ 연구결과가 나왔다.
온라인 미디어 엘리트리더스는 ‘외로움’이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미치는 악영향에 대해 소개한적이 있다.
연구에 따르면 외로움은 사망률을 26%나 증가시켰고, 비만과 고혈압 등의 성인병을 유발했다.
외로움이 극심해지면 이를 견디지 못하고 치매가 발병된 사례도 있다.
우울증, 조울증, 정신착란 증세까지 오는 경우도 있을 만큼 외로움과 고독이란 존재는 인간에게 치명적인 것이다.
그리고 연구자료는 놀랍게도 외로움이 담배보다 몸에 더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비유했다.
매일 담배 15개비를 피우는 ‘골초’보다 매일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의 건강이 더 나쁠 수 있다는 것이다.
전문가에 따르면 엄청난 부작용을 낳는 이 ‘외로움’은 사람들과 대화를 통해 충분히 치료할 수 있다.
너무 외롭고 혼자 있는 느낌이 든다면 여러 사람들과 교류하면서 대화하고 소통해보는 것은 어떨까?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