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선수 정유인의 남다른 근육과 귀엽고 청순한 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유인 선수의 SNS 사진을 통해 드러난 탄탄한 근육이 화제를 모은다.
지난달 12일부터 28일까지 17일 간 광주에서 열린 ‘2019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주목받은 정유인 선수는 예선 15위를 기록하며 아쉽게 본선 진출에는 실패했다.
하지만 대회 이후 네티즌들은 정유인 선수의 SNS 속 사진을 공유하며 감탄하고 있다.
이미 많은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정유인 선수의 SNS는 대부분 수영장이거나 서핑을 하는 등 운동을 하고 있는 사진이 차지하고 있다.
운동하는 모습이 아닌 일상 모습에서는 배우 문근영을 연상케 하는 청순한 비주얼도 눈에 띈다.
정유인 선수는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일부러 웨이트를 한다거나 몸을 만들려고 하지 않는다”며 “자연스럽게 운동을 하다 보니 이렇게 됐다”고 말한 바 있다.
또한 “어릴 때부터 체지방율이 낮아서 측정 기계가 오류가 날 정도였다. 그때도 어깨는 넓어서 같이 훈련하던 오빠들이 나를 ‘어깨’라고 부르기도 했다”고 전했다.
남다른 피지컬을 자랑하는 정유인 선수 SNS 속 사진을 모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