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의 결혼 사진에는 비밀이 숨겨져 있다.
모두들 얼굴 보정을 심하게 했다고 말했지만, 사실 보정을 하지 않았다.
도대체 턱살을 감쪽 같이 없앤 비법이 무엇일까?
지난 2일 방영된 jTBC ‘아는 형님’에는 홍현희가 출연해 턱을 갸름하게 만드는 쉐딩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홍현희는 “나 사실 무턱이야”라며 “무턱을 없애는 신체 변형 매직을 해보겠다”고 밝혔다.
홍현희는 즉석에서 쉐딩을 할 수 있는 화장품을 꺼냈다.
그리고는 턱 아래에 어두운 화장품을 거침없이 바르기 시작했다.
별다른 화장을 추가로 하지 않았는데도, 쉐딩만 덧붙였을 뿐인데도 결과는 놀라웠다.
턱이 갸름해진 것처럼 라인이 살아난 것이다.
‘아는 형님’ 출연진들도 홍현희의 볼살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홍현희는 다른 게스트인 ‘샘 헤밍턴’에게도 쉐딩의 마법같은 변화를 선물해주었다.
몇번 슥슥 움직였을 뿐인데 샘 해밍턴이 훨씬 날렵한 인상을 가지게 되었다.
홍현희는 “이걸로 웨딩 사진을 찍었는데 포토샵 했다고 난리더라”고 밝혔다.
사진 보정에 버금가는 마법 같은 화장술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