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순두부 개봉법이 주목 받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순두부 처음 사본 사람들이 하는 실수’라는 제목의 글이 인기를 끌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좁은 입구를 뜯어 순두부가 으깨져 나오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순두부 포장지에는 한쪽에 마치 짜개처럼 좁은 입구가 붙어있다.
이는 두부 주입공정 때문에 생긴 것으로 순두부를 꺼내는 부분이 절대 아니다.
칼로 순두부 포장지 중간을 잘라서 두부째로 꺼내는 것이 정석적인 방법이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비지찌개인줄ㅋㅋㅋ.
근데 나도 순두부 샀을때 저렇게 함”, “이거 보기 전까지는 저게 잘못된 줄 몰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